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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1] 현대카드 신규 캠페인 TV 광고, 현대카드 안의 새로운 현대카드 [TBWA 김재현 AE]

2011.11.01


2011년 초, 현대카드는 그들만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세상에 선보이며 카드업계의 혁신적인 Rule Maker가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개별 혜택을 창출한 알파벳카드, 혜택의 레벨에 따라 숫자가 높아지는 플래티넘 시리즈, 그리고 국내 최초의 VVIP카드인 컬러카드 등 Rule Maker라는 그들의 주장이 무색해 보이지 않을 만큼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탁월하고 견고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상품들이 포트폴리오의 구색 맞추기에 그치지 않을 정도로 각각 독보적인 혜택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서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1년 말, ‘신축공사’라는 테마를 가지고 현대카드의 새로운 캠페인이 전개됩니다. ‘신축공사’는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이루고 있는 세가지 축에 새로운 축이 더해짐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축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알파벳(라이프 스타일)과 넘버(혜택의 레벨), 그리고 컬러(프리미엄 카드)로 보여줄 수 없는 새로운 혜택의 영역이 탄생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혜택을 가진 카드의 탄생을 예고하는 현대카드의 신규 캠페인을 살펴보겠습니다.



관련 광고영상, TV, 2011년 11월 1일 on-air



현대카드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지금 신축공사 중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동종업계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사 상품을 알파벳이나 넘버 또는 컬러를 통해 라인업화 시키는 것은 일부 자동차 회사나 전자제품 업계에서 있어왔던 방식입니다. 카드업계에서는 현대카드가 최초로 상품의 라인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는데, 이 작업이 굉장히 오랜 기간 계획되어 왔다는 점이 더욱 놀라운 사실입니다. 현대카드 상품들의 이름이 알파벳과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해당 상품들이 개발 초기부터 라인업 체계라는 거시적인 부분을 감안하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소비자들이 그들의 소비성향에 맞는 신용카드를 쉽고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축공사’라는 새로운 캠페인은 현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조에 새로운 축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대카드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알파벳(라이프 스타일)과 넘버(혜택의 레벨) 그리고 컬러(프리미엄 카드)의 세 가지 축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축은 굉장히 다양한 현대카드의 모든 상품들을 체계적으로 위치시킬 수 있을 만큼 견고한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장 독보적인 혜택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 현대카드의 상품들로 구성된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세 개의 축에 또 다른 축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지금껏 보지 못한 전혀 다른 혜택의 영역을 선보일 수 있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현대카드 안의 새로운 현대카드 제로, 이제부터 현대카드는 가로 세로 제로




신축공사로 만들어진 새로운 축은 여러 개의 카드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의 새로운 카드가 출시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상품의 이름은 제로, 이는 프리미엄 카드를 제외한 기존 상품들의 ‘알파벳+숫자’ 구조를 탈피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새로운 카드의 혜택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현대카드 안의 새로운 현대카드’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그 혜택 또한 굉장히 새로울 것을 암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현대카드의 신규 크리에이티브에서 눈에 띄는 키 카피는 “가로 세로 제로”이라는 표현입니다. 키 카피의 아이디어는 상품의 이름에서부터 비롯됐습니다. 사용 서비스가 한정된 VVIP 라인을 제외했을 경우, 현대카드 포트폴리오는 가로와 세로 두 축으로 구분됩니다. ‘가로’와 ‘세로’ 축이라는 분류 자체가 제로이라는 이름을 토대로 하여 아이디어화 된 것이었고, 그렇게 구분지음으로 해서 “가로 세로 제로”이라는 소비자 언어를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크리에이티브한 키 카피 표현을 통해 현대카드의 새로운 상품의 출시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간결하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제로의 탄생으로 또 한번 진화하다


‘현대카드 안에 새로운 현대카드’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카드의 혜택 또한 굉장히 새로울 것으로 기대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영역의 현대카드의 출시는 비단 획기적인 상품의 출시라는 뉴스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제로카드의 출시는 기존 카드업계에서 내놓지 않은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제로카드가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축으로 위치되어짐으로써 현대카드 포트폴리오 자체가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했음을 보여줍니다.


자신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축을 더함으로써 항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바로 현대카드 신규 캠페인의 핵심적인 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로카드의 출시라는 뉴스 이면에 현대카드의 기업정신을 시사하고 있는 것, 이것이 바로 2011년 하반기 현대카드 신규 캠페인의 론칭을 알리고 있는 ‘신축공사’편 크리에이티브의 궁극적인 제작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