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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2010] 현대카드 레드카펫 18 무적자 쇼케이스 현장

2010.09.03


지난 8 30일 저녁 현대카드 레드카펫 18 무적자의 개봉을 기념한 무적자의 밤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들,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과 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압구정 CGV 앞에는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한류 스타들답게 일본에서 온 많은 팬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솔직, 당당, 재치만점 네 남자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개그맨 송준근의 사회로 드디어 무적자의 밤쇼케이스의 문이 열렸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하지만 현대카드 레드카펫 18 무적자 쇼케이스는 달랐습니다.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의 기대만큼이나 쇼케이스 현장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났죠. 영화 예고편은 물론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포맨의 축하 무대까지 이어졌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축하 무대로 분위기는 고조 되었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네 명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후끈 더 달아 올랐습니다. 단순히 예고편과 배우들의 무대인사에만 그치지 않고, 배우들의 진솔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토크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죠.

 

네 배우들과 함께한 토크시간에는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주진모의 솔직함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죠. “여자 배우가 없어서 현장에 오기 싫었나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주진모 혼자서 Yes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주진모는 남자 배우들끼리만 소통하다 보니 눈빛만 봐도 통해서 대화가 많이 필요 없었다. 그래서 심심한 면이 없잖아 있었다며 귀여운 변명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전 작품인 쌍화점을 비롯하여 최근 여배우들과 작업한 작품들이 없었던 주진모라서 그런지 여배우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밖의 질문에도 주진모는 남들이 Yes라고 할 때 No라고 답하고, 남들이 No라고 할 때 Yes라고 답하며 시종일관 솔직함그 자체로 토크에 임해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또 송승헌의 가슴 아픈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감독님이 야속했던 순간이란 주제로 순위를 매긴 송승헌은 기다림, 담배, 3층에서 뛰어내리기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3년 전과 후가 확연히 차이가 나야 하는데 감독님이 맘에 안 든다고 하셔서 20일간 촬영을 접은 적이 있다. 그래서 다른 모습을 연출하려고 6년 만에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웠다"고 대답해 많은 여성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죠. 송승헌이 겪었던 고된 순간은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적자>에 대한 애착까지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배우들은 액션 신이 많아 고생했지만 나는 우는 장면이 많아 고생했다. 늘 똑같이 울면 식상할 것 같아 매번 다르게 표현하려고 애썼다.”며 김강우는 감정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였는데요. 워낙 연기파 배우로서의 명성이 뛰어난 김강우니 만큼 그의 눈물 연기 역시 기대를 모으게 하였습니다.

조한선은 사회자의 질문에 시종일관 저는 악역입니다!”라고 답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평소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터라 이번 <무적자>에서 악랄한 악역으로 변신한 조한선이 영화 개봉 후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지는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도 역시 악역이니까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하기도 했죠. 쇼케이스 현장에서의 귀엽고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180도 변신한 조한선의 악역 변신이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무적자의 밤’, 밤은 뜨거웠다.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은 직접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싸인, 포스터, VIP 시사회 표 등의 다양한 선물도 나눠주었는데요. 추첨 결과가 발표 될 때마다 기쁨의 환호성과 아쉬움의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특히 네 배우들과 함께 포옹을 하는 관객들에 대한 부러움의 눈길과 아쉬움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흘러 나왔죠. 네 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에도 모자라 포옹까지 나눈 행운의 주인공들은 그날 밤 아마 쉽게 잠에 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무적자의 밤쇼케이스 현장은 영화 <무적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열광적인 반응과 폭발적인 지지 속에 성황리에 마친 <무적자> 쇼케이스 현장. 무엇보다 네 배우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색다른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듣고 나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뜨거웠던 무적자의 밤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감동으로 우리 곁을 찾아 올 영화 <무적자>. 그 진한 감동은 오는 9 10현대카드 레드카펫 18 무적자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