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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라이브러리] Theme Special 08. Beach Escapes

2015.07.20

2015.07 | Theme Special 08 - 에메랄드빛 바다가 유혹하는 한여름의 파라다이스

루트소개

투명한 바닷속을 헤엄친 후, 야자수 그늘이 드리운 백사장에 눕는다. 그리고 천천히 흘러가는 흰 구름을 바라 본다. 나지막이 들리는 파도 소리가 귓가에 닿으면 완벽한 휴식에 빠져든 것이다.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는 서핑과 낭만적인 해변 파티는 행복한 선택 사항. 한여름의 절정을 지상 최고의 해변에서 즐겨 보자.

  • Pacific Ocean

    • 호주호주
      서퍼스 패러다이스 Surfers Paradise, Australia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천혜의 휴양지. 서퍼를 위한 최고의 해변이란 이름에 걸맞게 쭉 뻗은 백사장에는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늘 북적거린다. 태양빛이 강렬할 때는 빌딩 숲 사이에 있는 테마 파크와 부티크를 둘러보며 잠시 숨을 돌리고, 밤에는 바와 클럽에서 열정적인 파티를 즐기자.
    • 프랑스 폴리네시아프랑스 폴리네시아
      마티라 Matira Beach, French Polynesia
      남태평양 프렌치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보라보라의 유일한 공용 해변이다. 현지인과 여행객 누구나 갈 수 있다는 뜻이다.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고급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와 견줘도 전혀 손색없고, 해수면이 낮아 수영과 스노클링에도 적합하다. 한바탕 물놀이를 끝낸 후 나른해진 몸은 야자수 그늘에 누이고 단잠을 청하면 된다.
    • 미국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Waikiki, USA
      하와이의 오아후(Oahu) 섬 남쪽에 자리한 와이키키를 모르는 이가 있을까? 와이키키는 언제나 활기찬 서퍼와 들뜬 휴양객으로 가득하고, 해변을 따라 줄지어 있는 고급 리조트와 바에는 밤늦도록 사람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혼자 떠난 사람부터 신혼 부부, 가족까지 각양각색의 여행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즐길 거리가 가득해 가히 최고의 해변이라 부를 만하다.
  • Atlantic Ocean

    • 브라질브라질
      코바카바나 Copacabana, Brazil
      그리고 4km에 이르는 백사장. 지구 상에 코바카바나처럼 극적인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해변이 또 있을까? 그 절묘한 조화는 이 곳에 오는 이들을 열정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해변 곳곳에서 몸매를 뽐내는 젊은 남녀와, 축구와 배구 실력을 뽐내는 아이들처럼 말이다.
    • 세인트 마틴 섬 세인트 마틴 섬
      마호 비치 Maho Beach, Saint Martin
      마호 비치를 유명하게 만든 건 짙푸른 바다도 아니고, 부드러운 모래사장도 아니다. 바로 해변에 부딪칠 듯 낮게 날아가는 항공기다. 세인트 마틴 섬의 네덜란드 영토에 자리한 이 작은 해변은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과 가까워 이착륙 직전의 항공기가 스치듯 지나간다. 시간만 잘 맞추면 평생 잊지 못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모로코모로코
      에사우이라 Essaouira, Morocco
      공존하는 곳이다. 전통 시장의 분위기는 이국적이고, 해변의 요새는 여전히 견고해 강인함이 느껴진다. 겨울철 에사우이라 해변에는 바람이 심하게 몰아쳐 얼굴조차 들 수 없지만, 여름이면 모로코에서 가장 붐비는 곳으로 변한다. 백사장이 넓고 바닥이 탄탄해 여름에는 현지인들은 낙타나 말을 타고 지나가기도 한다.
  • Indian Ocean

    •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판타이 체낭 Pantai Cenang, Malaysia
      말레이시아의 숨은 진주로 불리는 랑카위 (Langkawi) 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곳. 그만큼 많은 여행자가 이 해변을 찾아온다. 끝없이 펼쳐진 순백의 모래사장과 줄지어 늘어선 야자수는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와 고급 리조트 등이 여행자를 맞이한다. 패러 세일링, 제트스키, 스노클링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 모리셔스모리셔스
      그랑 베 Grand Baie, Mauritius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모리셔스를 ‘신이 천국보다 먼저 창조한 곳’이라 극찬했다. 모리셔스 북부에 자리한 그랑 베는 그 말에 딱 들어맞는 해변이다.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며 고즈넉하던 분위기가 화려하게 바뀌었지만, 에메 랄드빛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풍경은 여전하다. 멋진 요트에 몸을 싣고 해변가를 떠다니며 한가로이 태닝을 즐겨 보자.
    •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스미냑 Seminyak, Indonesia
      발리 섬 남서쪽에 있는 스미냑은 인도네시아 여행자의 베이스 캠프 같은 곳이다. 높은 파도가 치는 해변은 서퍼에게 최고의 놀이터고, 해변 뒤쪽 번화가에 자리한 디자이너 부티크와 갤러리는 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도시를 한층 매력적으로 만든다. 군데군데 펼쳐져 있는 조용한 백사장 덕분에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 Mediterranean Sea

    • 그리스그리스
      프레벨리 비치 Preveli Beach, Greece
      그리스 크레테 섬 남부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 프레벨리 비치. 1960년대 전 세계 히피들의 사랑을 받은 유서 깊은 휴양지다. 험준한 협곡과 우거진 야자수 숲, 한없이 파란 해변과 라군, 빛나는 모래사장이 장엄한 풍광을 뽐낸다. 중세 프레벨리 수도원(Preveli Monastery)이 해변을 굽어보고 있어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 이탈리아이탈리아
      포에토 비치 Poetto Beach, Italia
      이탈리아 반도 서쪽에 떠 있는, 지중해 에서 두 번째로 큰 섬 사르데냐 (Sarde-gna)로 향하자. 섬의 중심 도시인 칼리아리(Cagliari)에 위치한 포에토 비치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사랑하는 곳이다. 레스토랑과 바, 클럽이 즐비해 여름이면 늘 파티 분위기로 흥겹다. 해변에 누워 사르데냐 인기 맥주인 이크누사(Ichnusa)를 마시거나, 서핑이나 요트를 즐겨도 좋다.
    • 불가리아불가리아
      골든 샌즈 Golden Sands, Bulgaria
      금빛 찬란한 모래사장으로 떠나보자. 불가 리아의 흑해 북부 해안의 골든 샌즈는 유럽 전역에 아름답기로 소문난 해변이다. 해변 가까이에 푸른 숲이 우거진 골든 샌즈 자연공원(Golden Sands Nature Park)이 자리했고, 피로를 달래주는 온천과 스파가 즐비하다. 밤에 해변 클럽이나 바에 가면 낮과 다른 새로운 문화도 즐길 수 있다.

관련서적 소개

  • John Severson's SURF 2014, Damiani 서퍼 매거진 창립자인 John Severson은 50년 넘게 미국의 서퍼들에 관한 자료를 모으며 미국 서핑 문화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이 책은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서핑문화에 관한 유화, 생생한 사진 등을 통해 스릴을 만끽하는 서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 Wild Swimming Coast 2009, Punk Publishing Ltd 독자들을 영국 바닷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환상적인 수영 장소들로 안내해 줄, 기발하고도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열정적이고 박식한 저자 Daniel Start가 쓴 이 책에는 붐비고 상업화된 해변이 아닌 숨겨져 있던 보석 같은 해변 250개의 아름다운 사진과, 찾아갈 때 유용한 5개의 지도를 소개한다.이 책은 영국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여정을 제안할 것이다.

  • In the Spirit of Miami Beach 2006, Assouline Publishing 예술가, 모델, 배우, 운동선수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모이는 도시 마이애미는 뜨거운 태양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마이애미의 역사적인 순간들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도시의 생기 넘치는 개성과 문화를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이자 엔터테이너이기도 한 David Leddick 의 생생한 묘사는 마이애미를 꼭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 California to Hawaii 1960 to 1965 2006, T.Adler Books 사진작가이자 모험가, 아마추어 서퍼였던 Ron Church는 방수용 장비를 이용해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해면과 가까운 앵글로 서핑하는 모습 찍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전역을 다니며 엄숙한 바다와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 파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 남자들, 그리고 전설적인 파도를 찾아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 서퍼들의 여정 등을 촬영하며 서핑 문화가 상업화, 대중화 되기 이전의 순수한 서퍼들의 열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