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한일 골프대항전] 한일 골프대항전 대회 리셉션 현장

2010.09.08


<리셉션에 참가한 한국팀 대표선수들>


9월 8일, 제주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대회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이날 주최 측을 비롯하여 한국프로골프투어 성기욱 대표, 일본프로골프투어 타다시 고이즈미 대표 등을 비롯하여 각계 유명인사가 참석한 이번 대회 리셉션은, 모든 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1라운드 대진표 발표와 우승 트로피인 ‘챔피언 퍼터’ 공개 등 숱한 화제를 만들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골프 축제가 될 것

리셉션 현장에서 현대 캐피탈의 정태영 사장은 “한일 양국 모두 골프기량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향상된 상태에서 이런 국가 대항전을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을 연 뒤, "미국-유럽 대륙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못지않은 수준의 대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한편 한국프로골프투어의 성기욱 대표와 일본프로골프투어의 타다시 고이즈미 대표는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말하며, 한국 대표팀 평균연령과 일본 대표팀 평균연령이 8살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패기와 노련미의 대결이 될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우승 트로피, '챔피언 퍼터'>


우승 트로피 ‘챔피언 퍼터’

아시아를 대표할 골프축제로서 기존 대회와의 차별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현대캐피탈은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그 중 이번 대회 우승국에게 수여하게 될 우승 트로피에 대한 관심도가 특히 높았습니다. 일반적인 대회 트로피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독특한 모양 때문이었습니다. ‘챔피언 퍼터’라 이름 지어진 우승 트로피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퍼터의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트로피 이외에도 수작업으로 제작돼 참가국에게 각각 수여될 양국 국기 역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 포섬 매치 대진표

챔피언 퍼터가 높은 관심을 차지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리셉션 순서 중 참관인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시간은 역시 1라운드 대진표의 발표 순간이었습니다. 양국 선수 모두가 가장 중요한 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꼽았던 경기이기 때문인데요. 발표 확정된 대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Round 대진표



<대진표가 공개된 후 촬영 중인 한일 양국 대표선수>


친선경기라고는 하더라도 프로의 경기에서 승패가 무시될 순 없을 것입니다. 다만 승패라는 것이 적아(敵我)를 구분 짓는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회 안에서 서로의 선전은 기원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두 대표팀 모두 승패를 넘어선 아름다운 플레이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한일 대표팀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