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The Origin of Things] Chapter 2 visual system

2013.11.20


- Layout

 

 

 

85.5 X 54 mm의 작은 평면 안에는 카드를 구성하는 다양한 정보들이 표시됩니다. 그 정보들은 모두 중요하지만 분명한 우선순위가 존재하고, 그 구성은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현대카드 디자인랩은 이번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리뉴얼에서 보다 정제되고 균형잡힌 레이아웃을 만들기 위하여 Extract,

Balance, Align의 3가지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기존의 것에서 덜어낼 것들을 과감히 덜어 낸 후, 각각의 요소가 카드 플레이트 위에서 전체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엄격한 그리드 시스템 위에 재배치하였습니다.


디테일에 대한 집착은 현대카드 디자인 방향성의 큰 축의 하나입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카드의 본 기능을 가지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에서 배제되었던 IC chip 또한 디자인의 대상으로 재조명하였습니다. 우선, 챕터2 직전에 선보인 1R(카드 플레이트의 외곽 Round가 1mm)의 카드 플레이트와 더 잘 어울리도록 IC chip의 외곽 Round를 1R로 통일하였고, 기존에 중앙에 크게 들어갔던 상품명은 IC chip과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재배치하였습니다. 또한 IC chip 안에 Hyundai Card 로고를 적용하였으며 이것은 IC chip에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입니다.


The small plane, 85.5 X 54 mm in size, displays the information that identifies the card. All of the information is critical, but there clearly is a priority. The layout should be visually beautiful. Hyundai Card Design Lab has set three standards—Extract, Balance, and Align—for the latest card plate design to make the layout more refined and balanced. We boldly removed what could be removed from the previous layout and re-arranged each element on the card plate based on a precise grid system for overall balance.


Obsession with detail is one of the major directions of Hyundai Card’s designs. The latest design renewal project also considered the IC chip, which has been left out from the design process when it is an important element of function. First, we matched the outer round of IC chip with IR so it goes better with the 1R card plate (the outer round of the card plate is 1mm) which was presented right before chapter 2. The product name which used to be on the center using a larger font size was re-arranged for balance with the IC chip. Also, we placed Hyundai Card logo inside the IC chip, and this is the world’s first example of brand identity inside the IC chip.


 

- Color

 

 

 

 

챕터2의 투트랙(Two Track)이 가진 포인트 적립과 캐시백이라는 분명한 분류 체계를 상징하는 두 가지 메인 색상군을 정하였습니다. 포인트 중심의 M축은

M Blue 컬러를 통하여 M의 기본 헤리티지한 이미지를 유지하였고, X축은 일상과 기본을 의미하는 백색에 반짝임을 더한 메탈릭 실버로 X Silver라는 새로운

컬러를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M Blue와 X Silver 두 컬러군에서 명도와 채도를 이용하여 카드 상품 각각의 혜택의 레벨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We chose two main color schemes symbolizing the two clear systems of points and cash back for chapter 2’s Two Track. The M group for the points applied the M Blue color to carry the basic heritage of the M series, while the X group created a new color called X Silver, which is metallic silver that adds sparkle to an ordinary white for the everyday life and the basics. Also, we modified the brightness and saturation of M Blue and X Silver to intuitively express the level of benefits available for each card. 


 

- Material

 

 

현대카드 플레이트의 높은 완성도는 신중한 소재 선택과 섬세한 제작 공정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현대카드 디자인랩은 화폐의 원류인 동전을 메타포(metaphor)로, 메탈의 느낌을 카드플레이트에서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수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하여 메탈의 질감과 휘도감(반짝임)을 나타내는 신소재를 개발하였습니다. 마이크로 단위로 코팅된 신소재는 빛을 풍부하게 반사시켜, 0.85mm로 얇게 만들어져야만 하는 신용카드의 평면적 표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현대카드 디자인랩은 이러한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해 카드의 적층구조마저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일반적으로 2~3겹의 레이어로 제작되는 카드를 7겹의 레이어로 세밀하게 나눔으로써 보다 견고한 카드 구조를 완성하였습니다.


Hyundai Card plate’s completeness comes from the meticulous selection of materials and delicate processing.  Hyundai Card Design Lab adopted the coin, the origin of currency, as the metaphor and developed a new material that has the texture and gloss of metal through numerous testing to visualize the texture of metal for the card plate.  The new material is coated in a micro unit has high reflectivity of light to allow us to overcome the limited dimensions of credit cards that should be 0.85mm in thickness.  Hyundai Card Design Lab has reconfigured the layered structure of cards to apply this material and further divided the cards into seven layers instead of the regular 2-3 layers to complete a more durable structure. 

 

 


Hyundai Card Plate Design Rene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