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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 조수미] 주빈 메타의 빈 자리를 채우다

2010.06.11

 

공연 시작 전 갑작스럽게 지휘자가 변경되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조수미. 우려와 기대감 속에서 빈 필하모닉은 "지휘자가 변경되었어도 최고의 소리 들려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그들의 호언대로 공연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공연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제4번, 하이든 교향곡 제104번 'London'으로 독일 정통의 소리를 재현했으며, 조수미는 스트라우스의 ‘박쥐(Die Fledermaus)’ 중 '여보세요 후작님'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중 '아, 그이인가?... 언제나 자유라네'를 부르며 화려한 기교와 음악적 완성도를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비록 주빈 메타가 빠졌지만 관객들은 신예 지휘자 투간 소키에프의 개성과 재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조수미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