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현대카드 2010 이전] 2007년 슈퍼매치V, VI : 그들이 한판 붙으면…, 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

2010.10.24


관련 광고영상, TV, 2007년 10월 on-air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Play the game’ 노래에 맞춰 카드 프레임 속으로 첫번째 슈퍼매치의 주인공 마리아 샤라포바의 모습이 보입니다. 곧 비너스 윌리암스의 모습도 보입니다. 뒤이어 예브게니 플루셴코와 알렉세이 야구딘, 세 번째로 슈퍼 매치를 펼친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도 보입니다.


2007년 10월에 방영된 이 광고는 11월에 열릴 세계적인 테니스 경기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슈퍼매치Ⅵ, 2000년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1990년대 테니스 황제 피트 샘프라스의 세기의 대결이 바로 그것입니다. 

                                     


<슈퍼매치Ⅵ의 주인공 로저페더러와 피트샘프라스>



광고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광고를 만든 목적


이번 광고는 카드 모양의 화면 속에 지금까지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등장했던 스포츠 스타들의 영상을 담는 형식으로 제작됐습니다. 이 광고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요?


각 선수들 이름에서 이니셜 앞 자를 부각시킨 것은 현대카드의 독특한 카드 네이밍 방식을 떠올리게 합니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세분화해 왔습니다. 또 카드의 특성에 맞는 알파벳으로 카드 이름을 단순화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광고 속 카드에 부각된 알파벳은 이런 현대카드만의 독창적인 네이밍 전략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이니셜 앞 자를 부각시켜 현대카드의 독특한 카드 네이밍 방식을 형상화한 모습>



예전 화면들을 보여줌으로써 뒤이어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진행해왔던 놀라운 경기들을 앞에 보여주는 것은 슈퍼매치가 지속적인 이벤트이며, 현대카드가 꾸준히 세계적인 스타들의 경기를 후원해오고 있다는 점을 나타냅니다. 현대카드는 피겨 스케이팅, 테니스 등 비인기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왔습니다. 보다 폭 넓은 세계를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슈퍼매치Ⅰ, Ⅱ, Ⅲ…Ⅵ, 그 다음이 궁금하다.


시종일관 흑백으로 표현된 이 광고에서 유일하게 색이 들어간 부분은 숫자입니다. Ⅰ, Ⅱ, Ⅲ…그리고 Ⅵ. 현대카드가 아니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경기가 벌써 6번째로 치뤄진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도대체 현대카드의 어떤 힘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 동안 축구, 야구 등 인기 종목에 밀려왔던 많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팬들은 미리부터 다음 번에는 또 어떤 경기가 펼쳐질 지 기대된다고 합니다. 



현대카드의 믿기 어려운 플레이들은 계속된다


이미 은퇴한 피트 샘프라스가, 그것도 당대 최고의 스타 페더러와 경기를 한다는 것은 단순한 놀라움, 그 이상이었습니다. 두 명의 슈퍼스타를 국내에 초청한 것만으로도 분명히 많은 광고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두 명에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이 때까지 현대카드의 슈퍼매치 시리즈가 흘러온 흐름에 무게를 실은 것은 이런 세기의 대결조차 빙산의 일각이라는 현대카드의 자신감입니다. ‘믿기 어려운 플레이들은 계속된다’는 광고 말미의 문구가 허언으로 들리지 않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