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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 제 11회 현대자동차그룹사 축구대회 결승전 & 폐막식

2012.11.16


지난 10월 9일에 개막되었던 현대자동자그룹사 축구대회가 11월 9일, 결승경기와 3.4위전을 끝으로 폐막하였습니다. 한 달간의 긴 여정을 함께 달려온 그룹사 임직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끈끈하게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제 11회 현대자동차그룹사 축구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결승경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결승경기는 16강부터 치열했던 토너먼트를 뚫고 올라온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가 맞붙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전년도 우승팀이자 통산 10회 대회 중 총 6회의 우승경력을 갖고 있는 아주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반면에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처음 8강에 진출한 반전의 주인공이었죠. 화려한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현대모비스가 현대글로비스를 가볍게 제압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오히려 현대글로비스의 총공세에 현대모비스가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양 팀은 2:2라는 점수가 말해주듯이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결국 정규시간 내 승부를 내지 못했는데요.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의 결정적인 슛 찬스로 팽팽했던 경기의 균형을 깨트리며, 현대모비스가 전년에 이어 또다시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었습니다.




3, 4위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현대파워텍과 상대적으로 약체였던 현대로템이 만났습니다. 하지만 현대로템이 선취골을 뽑아내며 반전의 주인공이 되는가 싶었더니, 현대파워텍이 연이어 3점을 뽑아내며 3위 자리를 수상하였습니다.

제 11회 현대자동차그룹사 축구대회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쟁과 화합의 장으로 한 달간의 여정을 끝낸 현대자동차그룹사 축구대회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한 임직원 모두 큰 부상 없이 한 달간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축구를 통해 서로 단합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3년 제 12회 대회의 주관사는 ‘기아자동차’ 입니다. 내년에도 각 계열사 대표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