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현대카드 2010 이전] 2005년 Player's License 캠페인 소개

2010.10.24


관련 광고영상, TV, 2005년 2월 on-air

 


현대카드가 2005년 진행한 Player’s License 캠페인은 현대카드M을 필두로 S카드, W카드에 이르는 대표 상품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현대카드를 사용함으로써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들이 꿈꾸는 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대카드의 이미지를 심는 것이 캠페인의 제작 의도였습니다.



고객의 꿈을 광고에 담다


1, 2월에 연속해서 온에어한 생활의 기술 M ‘여성전용 조수석’ 편과 ‘파란 눈의 애인’ 편은 꿈에 그리던 자동차를 구입해 멋진 여자와 드라이브하는 남자, 상상만 하던 혼자만의 여행에서 파란 눈의 애인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는 여자를 각각 보여줍니다. 현대카드M을 이용하면 새 차와 여행이 주는 최고의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강력하게 자극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로망을 광고에 담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대카드M을 갖고 싶도록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고객의 로망을 광고 속에 담은 생활의 기술 M 캠페인>



5월에 동시 온에어한 S카드 캠페인 ‘Sponsored by S 1, 2’ 편은 지금껏 진행됐던 현대카드 CF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깨끗한 화이트 배경에 현대카드S의 특별한 혜택을 열거한 광고는 세련된 느낌의 올 블랙 스타일링의 여성 모델이 출연해 조용하고 우아하게 메시지를 전개해 나갑니다. Shopping의 첫 글자 S를 따온 S카드답게 쇼핑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특화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다른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세상에는 그녀와 그녀를 위한 쇼핑 서비스만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자 한 것입니다.   



<절제의 미학을 살린 S카드 캠페인>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카드


 W카드 캠페인은 총 3편의 시리즈가 진행됐습니다. ‘수영장’ 편과 ‘클럽’ 편은 7월에 동시 온에어됐고, ‘비행기’ 편은 8월에 후속으로 진행됐습니다.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경쾌한 리듬과 코믹한 가사의 W송은 3편의 시리즈에 모두 핵심 모티브로 삽입됐습니다. W송은 전파를 타자마자 공전의 히트를 쳤고, 벨소리, 컬러링 등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Weekend에서 따온 W카드는 30대의 매스티지(Masstige)를 타깃으로, 주중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레저 카드입니다.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선수들을 위한 자격증’이란 의미로 Player’s License W라는 카피를 만들었습니다. 호텔 클럽의 프라이빗 멤버에게 발급되는 시크릿 카드와도 유사한 컨셉입니다.

Player’s License라는 다소 도발적인 카피를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전달할 것인가가 가장 큰 딜레마였습니다. 고민 끝에 탄생한 방법 중 하나가 마스코트의 제작이었습니다. 장난끼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W베어를 만들어 모델로 등장시킨 것입니다. W베어는 W카드의 메인 타깃인 ‘선수’를 의미합니다. 실제 사람이 아닌 깜찍한 캐릭터를 이용해 ‘선수’의 이미지에 대한 거부감을 상쇄시킨 것입니다. 두번째 장치는 W송이었습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 권위의 상징인 아버지가 인생은 즐기라고 말하는 역설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었습니다.  



<W송이 대박 히트를 친 W카드 캠페인>



꿈을 실현해 주는 카드


Player’s License 캠페인은 M, S, W카드가 가진 각각의 특화된 혜택을 고객이 꿈꾸는 삶과 연결시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해 주는 카드라는 이미지를 광고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자극했고,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들은 일상생활 속 잊혀져가던 꿈과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