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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2007] ‘골든 에이지’의 실존인물 엘리자베스 1세의 극적인 삶

2010.06.11


“짐은 국가와 결혼했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죽을 때까지 결혼을 거부하며 드라마틱한 삶을 산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2007 현대카드 레드카펫 01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 주인공인 엘리자베스 1세입니다. ‘뉴욕타임즈’가 지난 1천 년간 가장 탁월했던 지도자로 선정하기도 한 그녀는 극적인 삶을 살았기로 유명합니다. 



엘리자베스 1세가 되기까지 


엘리자베스 1세는 헨리 8세와 궁녀였던 앤 블린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위로는 이복 언니인 메리 1세를 두고 있었습니다. 메리 1세가 여왕에 오르게 되면서부터 엘리자베스 1세의 시련은 본격화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는 메리 1세가 왕위에 있는 동안 그녀를 왕좌에서 몰아내려는 토머스 와이어트의 음모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 받아 스물 한 살의 나이에 런던 탑에 갇히는 등 몇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기기까지 했습니다. ‘피의 메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메리 1세가 후계자를 두지 못하고 죽자 1558년 스물다섯 살의 엘리자베스 1세가 여왕으로 등극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왕의 극적인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영국의 지도자로써 당시 야욕에 사로잡힌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맞서 싸우는 등 격동의 시대를 영국의 전성기로 만드는 위업을 남겼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는 죽을 때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에 관한 그녀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 시대를 통치했던 여왕이 평생 처녀로 살다 생을 마감했다는 비석을 세울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며 “짐은 국가와 결혼했다”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엘리자베스 1세의 극적인 삶은 2007 현대카드 레드카펫 01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로 소개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