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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 of Things] 2013, From Seoul to London

2013.12.26


여러분에게 2013년은 어떤 해였나요? 한 해를 시작하며 세웠던 수많은 계획과 그림들을 잘 이루어 왔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가는해를 정리하고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것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준비하는 일만큼이나 매우 의미있고 소중한 일입니다. 현대카드 디자인랩은 작년 한 해 , 우리의 지난 행보를 되새겨보고 우리가 새로이 그리고 꾸준히 가야할 그림을 그려봅니다. 2013년 현대카드 디자인랩은 처음으로 현대카드 디자인을 한곳에 펼쳐놓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5월에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첫 국내 전시를 진행한 데 이어 9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MONEY]라는 타이틀로 처음으로 해외에 현대카드 디자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 것입니다.

 

국내전시와 해외전시는 각각의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대카드 디자인은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현대카드의 생각을 전달해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카드 옆면을 주목한 컬러코어, 미니카드, 투명카드, 휴대폰 케이스, 생수, 버스, 버스 쉘터, 택시, 뮤직 팝업 스토어, 고무장갑, 그릇,,, 그 동안 현대카드 디자인랩이 만들어낸 수많은 결과물들은 사람들의 지갑 속에, 생활 속에 놓여졌지만 지금까지 그 결과물들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은 공유되지 않았습니다. 현대카드를 이미 잘 알고 있는 국내에서의 전시는 우리가 무엇을 해왔는지보다는 '왜' 그리고 '어떻게' 이러한 작업을 해왔는지를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즉 완성된 결과물보다는 그 결과물이 있기까지의 과정과 의도, 그리고 디자인 철학을 전달하고자 했기에, 그 형식에 있어서도 기존의 잘 다듬어진 현대카드 이미지 이면의 창조적인 고민의 과정을 꾸밈없이 펼쳐놓는 방식을 취하였습니다.



How was the year 2013 for you? It is time you look back on how you have done with the many plans and pictures you had in mind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Looking back on the past year is as meaningful and precious as greeting and preparing for a new year. Hyundai Card Design Lab looks back on our footsteps during the past year and envisions the new path we need to take. In 2013, Hyundai Card Design Lab had a chance to present and share the Hyundai Card designs with many people for the first time. In May, Hyundai Card Design Library had the first local exhibition and in September, we had an opportunity to introduce the Hyundai Card designs abroad under the title of [MONEY] in London.


The local exhibition and the international exhibition took two different directions.


Hyundai Card Design has shared the thoughts of Hyundai Card in various ways. The color core that focused on the side of cards for the first time, mini cards, clear cards, mobile phone cases, bottled water, bus, bus shelter, taxi, music popup stores, rubber gloves, and dishes… The many outcomes of Hyundai Card Design Lab have been placed in people’s wallets and lives, but the process leading to their achievements was not shared. In the local exhibition, we tried to show ‘why’ and ‘how’ we have done all this rather than what we have done as many people already know about Hyundai Card. In other words, we tried to open up the process, intent, and design philosophy leading to the outcomes rather than the outcomes themselves, so we clearly spread out the creative thoughts underlying the flawless Hyundai Card designs at the exhibition.



[Designed by HyundaiCard] 2013.5.14~8.25 @ 현대카드 DESIGN LIBRARY, Seoul, KOREA


 


[MONEY] 2013.9.18~9.22 @ designjuction.London.UK


 

두 차례에 걸쳐 국내,외에서 진행되었던 현대카드 디자인 전시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현대카드 디자인랩의 궤적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현대카드 디자인의 다양한 결과물들은 금융사로서는 조금은 낯설기도, 파격적이기도 하였으며, 제각기 다른 모습이지만 모든 논리는 하나로 귀결됩니다. 매 프로젝트마다 현대카드를 표현하는 데 가장 옳은 디자인을 적용하고, 그 결과물의 축적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현대카드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자 하였습니다. 2014년, 새해에도 현대카드 디자인랩은 더 다양한 활동, 그리고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할것입니다. 한국, 영국에 이어 현대카드가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제3의 장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Hyundai Card Design Exhibition, which took place in Korea and abroad, was a good opportunity to see Hyundai Card Design Lab’s footsteps from 2002 to 2013 at a glance. The various outcomes of Hyundai Card Design were rather unfamiliar and radical for a financial company and took different forms in appearance, but all logics led to one common idea. Each project adopted the best design for expressing Hyundai Card and accumulated the outcomes to naturally establish Hyundai Card’s design identity. In 2014, Hyundai Card Design Lab will continue to pursue more various activities and new attempts. We hope to communicate with more customers out in the world beyond Korea and U.K.



[Designed by HyundaiCard] 전시 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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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전시 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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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Hyundai Card Design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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