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Refresh]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 울리는 크리스마스 캐롤

2010.12.24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영하 14℃의 ‘아이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아침. 어깨를 움추리고, 빨간 코를 하고 들어선 직원들이 깜짝 놀라며 힐끗 쳐다보고 갑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 합창동호회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캐롤송 깜짝 공연을 준비했거든요. 2008년부터 시작한 세 번째 크리스마스 공연. 실력은 ‘슈퍼콘서트’ 수준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슈퍼콘서트’ 무대에 선 것과 같습니다. 바쁜 출근시간이라 여유있게 감상하는 직원들은 많지 않았지만 황급히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순간에도 귀는 열려 있으니 듣고 있었겠죠?




저희는 오늘 공연을 위해 캄캄한 새벽 6시 30분부터 회사에 나와 준비를 했습니다. 마침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 있었지만 좀 더 좋은 공연을 위해 목을 예열 시키기 위해서였죠. 관객을 유도하기 위해 로비에 초콜릿, 사탕도 듬뿍 갖다 놓았답니다.




올해는 특히 9월에 오픈 한 Auditorium과 Piano구입으로 더욱 신나게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오늘 아침의 9곡은 지난 몇 달간의 노력이 결실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매주 수요일만 되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참석을 해주신 단원 분들과 항상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신 부천시립합창단의 김영록 지휘자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직은 더 준비해야 하는 실력이지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전 직원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1년 크리스마스에는 한층 더 Upgrade된 실력과 다양한 Contents로 찾아 뵙겠습니다.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