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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메시지

2012.08.22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힙합의 제왕 에미넴. 에미넴 또한 공연 중 한국 팬들의 호응과 떼창에 큰 감동을 받아 손을 들어 머리위로 하트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죠. 온라인 상에서 에미넴의 하트 퍼포먼스를 두고 위트 있는 해석을 붙이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이 남기고 간 여운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팬들을 위해 헤나 타투와 콘로우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래피티 월(Graffiti Wall)도 마련되어 공연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 외에 비보잉 공연과 실력파 MC인 더 콰이엇(The Quiett), Jerry. K(Jerry. K)의 무대는 현대카드에서 준비한 외부 행사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즐거움과 놀거리가 가득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EMINEM 현장을 찾은,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영상 PLAY] 음원 전용 영상입니다.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 해 주세요.

 

 

The Quiett과 Jerry. K의 메시지

 

 

언더그라운드 MC 공연을 위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을 찾은 더 콰이엇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힙합에 빠져 에미넴을 듣게 되었다며 당시를 추억했습니다. 그 당시 에미넴이 막 데뷔하여 ‘My Name Is’로 한참 활동 중이었다고 합니다. 힙합 뮤직비디오를 보려고 TV를 켜면 항상 에미넴의 뮤직비디오가 나와 많이 접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더 콰이엇에게 에미넴은 추억이 깊은 뮤지션이며 그의 곡 중 ‘Stan’을 가장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에미넴을 좋아하면서 있던 에피소드의 하나로, 한참 그의 노래에 빠져 있던 시절 방에서 에미넴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주변에서 시끄럽다는 항의를 많이 받기도 했다는데요. 에미넴에 대한 더 콰이엇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에미넴은 완벽한 랩퍼이기 때문에 오늘 공연에서 특별히 무언가를 기대한다기 보다는 늘 완벽한 그의 모습 그대로를 보고 즐기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미넴이 한국을 좀 더 자주 찾아 멋진 무대를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과, 한국에도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많으니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는 자부심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의 노래 중 ‘Lose Yourself’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은 언더그라운드 MC Jerry. K. 이 곡이 Jerry. K를 에미넴에게 빠져들게 했으며, 특히 영화 [8 Mile]을 보며 들었던 ‘Lose Yourself’의 가사에 감동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처음으로 샀던 힙합 음악 CD가 에미넴의 앨범 이었으며, 외국의 힙합 음악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만큼 Jerry. K에게 에미넴은 특별한 추억이 있는 뮤지션이라 그의 무대가 특히 더 기다려 진다는 기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에미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을 통해 한국을 방문해주어 너무 고맙고, 오늘 공연을 보면 한국 팬들에게 푹 빠질 테니 앞으로도 계속 한국 팬들을 위해 좋은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Jerry. K. 그는 에미넴에게 지금까지 몇 번의 위기를 잘 극복한 만큼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메시지

 

 

13년 전 함께 에미넴의 노래를 들으며 자란 두 친구가 13년이 지난 지금 함께 손을 잡고 에미넴의 첫 내한 현장,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을 찾았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The Real Silm Shady’로, 함께 온 친구와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날을 추억하며 공연을 즐길 거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죠. 에미넴과 오늘 하루 미친 듯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다며, 공연에 대한 설렘을 담아 환호를 하기도 했습니다.

 

 

에미넴의 타투 중에서 딸 헤일리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헤일리 타투와, 프루프를 그려 넣은 타투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관객은 헤일리와 프루프의 타투가 에미넴이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감동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함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을 찾은 친구와 친해지게 된 계기 역시 에미넴 때문이었다며 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죠.


 

에미넴 팬카페 회원이기도 한 여성 관객들은 무엇보다 오늘 에미넴을 위해 준비한 종이 비행기 퍼포먼스에 그가 감동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Airplanes Part.2’에서 무대 위를 향해 날아갈 종이 비행기 이벤트에 에미넴이 후일에도 오늘의 만남을 추억했으면 한다며 이후에도 더 자주 한국공연이 성사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죠. 에미넴의 새로운 앨범 발매와 내한공연 성사는 에미넴을 사랑하는 한국 팬들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 합니다.

 

 

에미넴의 첫 내한공연이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은 공연장 곳곳에서 외국인 관객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에미넴은 언제나 굉장한 무대를 보여주기 때문에 오늘도 역시 너무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며 확신에 찬 모습으로 에미넴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표현했던 한 외국 팬의 인터뷰는 공연에 대한 기대를 넘어선 일종의 확신마저 들게 했죠. 그는 "에미넴은 목소리와 가사 전부 모두 최고"라고 밝히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의 모습이 있기까지의 그의 인생에 대해 "Awesome"이라며 에미넴을 응원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낯선 한국 땅에서 에미넴의 라이브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역시 한국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되리라 짐작해봅니다.


 

뮤지션과 팬들 모두 하나가 되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8월의 무더위와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의 현장은 마치 힙합 클럽의 모습을 방불케했죠. 에미넴 답지 않은 반응이라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에미넴의 하트 퍼포먼스와 언제나 시니컬한 그를 감동받게 한 한국의 팬들 모두에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이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