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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7] 현대카드ZERO, 시리즈로 완성되다

2017.06.15


‘전월 실적조건 ZERO, 할인 한도 ZERO, 횟수 제한 ZERO’. 2011년, 현대카드ZERO는 혜택을 받기 위한 모든 조건을 없앴습니다. 덕분에 카드 혜택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죠. 그 후로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100만 이상의 유저가 애용하는 카드로 자리잡았고, 주요 신용카드 평가 사이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조건 ZERO’라는 핵심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혜택은 더 강력해진 신규 상품 3종이 추가되었습니다. 조건 없이 할인혜택 받는 기존의 ‘ZERO(할인형)’, M 포인트를 적립 받는 ‘ZERO(포인트형)’, 온라인 쇼핑 시 추가 혜택을 받는 ‘ZERO MOBILE(할인형)', 'ZERO MOBILE(포인트형)’까지 총 4종으로 현대카드ZERO 시리즈가 완성 되었습니다. 

 

 

 


덜어내고 또 덜어내다, ZERO 시리즈 광고


2011년 공개된 현대카드ZERO 광고는 ‘조건 없음’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ZERO 시리즈 광고를 만들며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처음 ZERO가 출시되었을 때보다 더 임팩트를 줄 수 있을까?’ ZERO 시리즈의 세분화된 라인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 강화된 혜택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생각이 복잡해질수록 군더더기가 늘어가고 결과물은 재미도, 의미도 없는 그저 그런 내용이 되어 갔죠.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머리를 관통합니다. ‘광고 안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처음부터 현대카드ZERO의 핵심은 ‘혜택을 받기 위해 복잡하게 지켜야 하는 조건과 제약들을 없앤’ 것이었기 때문에, 광고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ZERO의 콘셉트와 맞지 않는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이번 현대카드ZERO 시리즈 캠페인 광고 역시 ZERO의 본질로 돌아가 ‘비우고, 볼드하고, 명확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조건도 [ZERO] 광고도 [ZERO], 백지 편


첫 번째 편인 ‘백지 편’은 ZERO의 본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시퀀스를 선보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 화면에 ‘말 줄임표’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이게 대체 뭐지?’하는 생각이 들 때쯤 나지막이 나레이션이 흐릅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어서 말 할 게 없는 카드.” 소리 내어 말하지는 않지만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을 때 사용하는 말 줄임표처럼, 조건은 전혀 없지만 혜택은 강력하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2017] 현대카드 ZERO 시리즈 – 백지편





조건도 [ZERO] 설명도 [ZERO], 백지 2편


‘백지 편’의 2번째 버전 역시 ZERO의 본질을 여과 없이 잘 보여줍니다. 이번엔 ‘현대카드 ZERO 혜택 조건’이라는 자막과 나레이션이 나온 뒤, 타자기 소리와 함께 화면에 마침표와 쉼표가 등장합니다. 어색한 정적이 이어질 때쯤 다시 한 번 나레이션이 흘러나오죠. ”아무런 조건이 없어서 설명할 게 없는 카드”. 백지 1편에서는 ‘말 줄임표’로, 2편에서는 ‘쉼표와 마침표’만으로 그 의미를 담아냈습니다.



[2017] 현대카드 ZERO 시리즈 – 백지 2편





팬들의 부름에 답하다, 시리즈 편


영화나 드라마에는 속편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죠. 팬들이 그 뒷이야기 혹은 이전의 이야기를 궁금해 하기 때문입니다. 단일 상품이던 ZERO가 시리즈로 확장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용자들의 니즈가 있었기 때문이죠.


두 번째 광고인 ‘시리즈 편’은 바로 그 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시리즈물이라는 게 원래 만들려고 만드는 게 아니다. 팬들의 부름에 답할 뿐이지.”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단일 상품이던 ZERO 카드가 두 개, 네 개로 늘어납니다. 뒤이어 ‘조건 없이 할인’되는 그룹과 ‘조건 없이 적립’되는 그룹이 차례로 떠오르며 ZERO 시리즈의 강력한 혜택을 부각시키죠. ZERO 시리즈는 더 다양한 혜택과 선택권을 담고 있다는 것. 그게 시리즈 편이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2017] 현대카드 ZERO 시리즈 – 시리즈편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조건은 ZERO, 혜택은 두 배’가 되었습니다. 백지처럼 아무 조건 없이, 시리즈물처럼 혜택을 확장해 나가는 현대카드ZERO 시리즈. 시리즈로 완성된 현대카드ZERO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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